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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잘까

혼자나 가족끼리 가기 좋은 인사동 예하도예 게스트하우스

by 박사종다리 2023. 3. 15.
이곳은 인사동
 
정확히 말하면 관훈동, 쌈지길 바로 뒤다 ㅎㅎ
 
 
명절때지만 외국인도 많아서 그런가 매우 붐빈다 ㅎㅎ 북적북적
 
그에 비해 쌈지길 옆길로 해서 뒤로 들어오면 있는 예하도예 게스트하우스. 예하도예 도자기집 윗층이다. 
이렇게 트윈베드룸도 좋다. 싱글베드룸이 갠적으로 젤 맘에 드는데, 퀸사이즈 베드가 떡하니 들어가 있다. 메트리스가 너무 푹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게 고급 느낌이다. 패드도 마치 가정집처럼 퀄이 좋다. 
 
TV와 화장대로 쓸만한 의자가 있다. 
 
수건은 이렇게 각층 거실에 거의 무한정 공급. 여기에 없으면 각 화장실 장에 또 구비되어있다. 수건걱정은 정말 없다. 컴퓨터와 프린터도 있고, 거실에 전자레인지도 있다.
 
아늑한 느낌. 항상 기분좋은 곳이다. 아침은 여기서 먹는다. 커피도 마실수 있다.
 
가정집 느낌
 
창문으로 내다보면 쌈지길 옆길이 보인다.
 
올라오는 계단. 게스트하우스인 3층부터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한다. 이곳은 한국
 
각 계단층마다 화장실/샤워실이 있고, 이렇게 샤워실만도 따로 있다. 근데 여긴 뜨거운 물이 안나온다
 
아기자기한 신발장 ㅎㅎㅎ
 
이곳이 일층. 시간이 애매할땐 예하도예 가게를 구경하는 맛도 있다.
 
여기 사장님 아주머니께서 친절하시고, 아침에도 빵을 챙겨주실만큼 사려깊으시다. ㅎㅎ 우리 가족은 매번 명절때마다 이곳에서 묵는다.
 
주차장은 이 앞에 한대밖에 못대고, 쌈지길 앞 거리를 중심으로 이쪽 골목말고 반대편으로 가면 공영주차장이 있다. 물론 자주 다 차지만...ㅋㅋㅋ

#예하도예 #인사동 #게스트하우스 #가성비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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