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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커피, 차 마실까

공주 카페 엔학고레에 가보기

by 박사종다리 2023. 6. 8.

공주에 카페 엔학고레라는 꽤 유명한 곳이 있다. 저수지 앞에 지어진 카페다.

엔학고레는 성경에 나오는 히브리어란다.

검색해보니 기도원도 나오는걸 보니 사장님이 개신교신자신가봄

 
 
 
 
 
 
 
 
 
 
 
 
 

저수지 주변 모든 공터와 길가는 주차장이라고 보면되고, 주차요원이 안내를 해주셔서 편하다.

처음 마주치는 주차장에 굳이 댈필요없다. 왜냐하면 제일 오래 걸어야하는 곳이기 때문. 언덕 올라가서 길가에 대거나 거기 주차장을 추천한다. 멀리 올라가도 상관없는게, 어차피 저수지를 끼고 걸어야하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도나 왼쪽으로 도나 똑같다

말렝카를 판다.

무슨 복싱 관련이신가봄.

사람이 많다. 특이하게 남직원분들은 거의 턱수염을 기르고 계신다

대표메뉴 엔학고레는 아인슈페너로 양이 적다

2층부터는 노키즈존이다.

2층은 자리가 많진 않다.

2층에 있는 화장실은 여자화장실이고,

1층 정문 들어오기 전에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화장실 건물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야외에 있기 때문에 다들 밖의 화장실을 많이 쓰신다.

남/여라고 써있지만 그냥 화장실 건물이기 때문에 남 녀 분리 화장실이다.

여2, 남1 화장실 설계는 잘 한듯.

가끔 여, 남여공용 이렇게 만드는데 있는데 매우 비추한다.

여자가 많아도 남자화장실 하나는 확보해줘야 긴급상황을 막을수있다.

밖으로보이는 야외화장실

와이파이가있다. 2층 여자화장실

옆으로 야외 자리가 조금있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나선형 철계단이있다. 조심

루프탑엔 그냥 아무것도없다. 인조잔디 바닥

보니까 뒤에 집도 있는거같다. 주인이나 직원들이 사는곳인가

땡볕

이게 엔학고레 음료다

주문러가 많아졌다

자리쟁탈전이 심하다가 5시쯤되니까 사람들이 저녁먹으러빠지면서 자리가 한산해진다

사람이 많아서 한번 정도만 와볼만 한듯.

메뉴가 일단 매우 비싸기 때문에 ㅋㅋㅋ

보면서도 와 돈 진짜 많이 벌겠다라는 생각만 듦ㅋㅋㅋ

#엔학고레 #공주 #카페 #불장골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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