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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관적 명작 소화하기10

Bring Us The Moon Bring Us Mars를 너무 인상깊게 해서 나무위키를 읽으며 2차감상을 하다가3부작이라는 사실을 알고 찾아본 Bring Us The Moon.​첫번째 에피소드인데도 그래픽이 화려하다. 언리얼 엔진의 힘2를 먼저 한 나로써는 2와 비교가 된다.​스토리는 2보다 1이 더 맘에 든다. 1이 잘되어 2를 발매했을테니 더 그럴지도.또한 3부작 중 중간이기 때문에 2는 과도기적 스토리만 들어갈 수밖에 없다.​1은 버튼 누르는 동작이 상당히 귀엽다달 느낌을 여과없이 보여주며물리엔진 또한 맘에 든다.​달은 지구 중력의 1/6이다.그에 맞게 점프도 더 높게 하고전력질주를 할경우 땅과 발이 붙는 시간이 지구보다 길기 때문에마구 달리지 못하고 통통통 달리게된다여러가지 탈것들과 기구들을 조종하는 쾌감이 있다 개인적으로 우.. 2024. 7. 15.
Bring Us Mars 얼마전 에픽게임즈에서 무료 배포하여 알게 된 게임.왜 이런 게임을 이제 알게되었을까그런 의미에서 무료배포는 홍보효과가 강력하다.​심해 탐험을 끝낸 나에게 다음은 우주탐험이 되었다.아, 일단..정말 풍경이 끝내준다..그래픽도 화려하고, 정말 볼거리가 많은 게임이다. 우주 유영중 외부 셔틀 모습.가까이서 보면 이런 텍스쳐를 볼수있다.우주선의 탑승선의 경우 나중에 지구 진입을 위해 고열을 견디게 만들어진다.그런 의미에서 세라믹 소재가 쓰이는데 그런 모습을 디테일하게 묘사해서 너무 좋았다 이 게임의 묘미는 바로 런칭 시퀀스.우주선의 발사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이를 실감나게 느낄수있다.VR이 지원되었다면 더 좋았겠지만사실 평면 입체로 플레이해도 충분히 어지러울만 하므로,,,​실제 런칭 시퀀스랑은 당연히 복잡도 차이.. 2024. 7. 15.
시티즈 스카이라인2 Cities Skyline2 최근에 발매한 시티즈 스카이라인2.1을 감탄하며 했기 때문에 기대가 컸다.  처음 실행했을때 느낌은...어? 뭔가 버튼 애니메이션 같은걸 넣긴 했는데 최적화가 좀...덜된느낌?? 살짝 버벅??​좀 해보니까 좋은 점과 나쁜점이 동시에 드러났다.​좋은 점은, 도시 디테일이 1에서 더 발전해서 어마어마해 졌다는것이다.일단 어느 대륙에서 하느냐, 어떤 건축스타일을 선택하냐에 따라 집이나 건물 테마가 달라진다는 것.그리고 모든 건물이 다 실제 1대1 스케일스럽게 바뀌었다.​특히 국제공항... 왜케 커 ㅋㅋㅋ 실제처럼 크다. 맵 전체를 다 써야할정도.대학교, 소방경찰본부 등 실제로 크고 주차장과 운동장, 정원을 갖춘 곳들은 실제로 부지도 엄청나게 잡아먹는다.특히나 밤에 불켜진 건물들을 줌해서 보면 실제로 내부까지 .. 2024. 7. 13.
서브나우티카 2 Subnautica Below Zero subnautica 1을 해보고 너무나 큰 감명과 감탄을 한 나머지 2인 Below Zero도 한껏 기대했다.캬 이름도 Below Zero다. 해발고도 아래를 뜻하기도 하지만 영하를 뜻하기도 한 단어.즉슨 Below Zero는 이번에 극지방이다.1은 망망대해에서 온도가 변수가 아니었다면 이번엔 배고픔+목마름+HP+산소에 이어 온도가 추가되었다는 것.즉 이것만 봐도 이번엔 지상 탐험이 동반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 속에서는 사실 따뜻한 편이기 때문에 지상에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 주 변수가 온도로 바뀌면서 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한다.​이뿐만 아니라 5종 정도의 식동물을 제외하고는 전부 새로 디자인된 것들이다. 심해어류라던가 산호, 식물들 말이다.특히 1에서는 레비아탄급 심해어가 리퍼를 제외하고는 딱히 위협.. 202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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