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분위기 좋기로 유명해서 가자가자 해놓고 못가던 만보우노.
예약제로 운영되며
비예약도 가능은 하나, 거의 한두팀만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다
티라미수 강추다. 직접 만든거라 재료를 아낌없이 때려박음. 꼭 드시길
알배추 샐러드.
샐러드라고 하지만 사실상 알배추 파스타나 라자냐?에 가깝다.
따뜻하고 맛있다
부채살 스테이크 리조또
참나물 돼지라구. 이것도 추천.
라구는 뭐,, 말해뭐해
이것이 그 티라미수다.
크림층을 두껍게하고 빵층을 최대한 얇게 만드는것이 기술이고 맛의 포인트인데
그걸 구현함.
또한 얇은 빵이 야무지게 에스프레소를 쭉 빨아들여서 진짜 커피맛이 일품이다.
티라미수 핵추천.
커피 머금은 빵 보소
화장실은 건물화장실인데 깨끗함. 춥긴함
온통대전 쓰려고 충전해뒀는데 네이버페이는 또 안된대서 망연자실..
대전시가 워낙 페이백을 했다안했다 하니까 삼페에서 지워버렸는데 씁...ㅠ
#만보우노 #만년동 #이탈리안
반응형
'어디서 식사할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식집 후아닝 (0) | 2024.08.04 |
---|---|
금남면 대평시장의 열무비빔밥 영일식당 (0) | 2024.08.04 |
대평동 가성비 정일품한우 (0) | 2024.07.29 |
연서면 산장가든 (0) | 2024.07.29 |
오키나와 단보라멘 (0) | 2024.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