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인삼포크 대진식당

고깃집 찾다가 네이버 평점이 좋아서 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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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후기는,,, 딱히 추천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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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건물주차가 되어서 타워로 주차하고 내려와서 구비진 길을 통해 식당 뒷문으로 들어갈수있다. 주차는 딱히 등록 안해도 나가는데 문제는 없다

정육식당인듯하지만

사실 정육식당은 아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고기를 사서 구워먹는게 아니기 때문.

포장된 고기는 오로지 사가는것만 가능하고

먹는건 오로지 앉아서 시켜먹는것만 가능하다

가격이 싸지 않다.

직원이 구워주는건 좋았다.

일단 추천을 꺼리는 이유는,, 숯불 넣기전 밑에 물 고인 부분에 이물질이 굉장히 많다. 딱히 먹는데 영향은 없지만 보기에 위생적이지 않은건 사실.

그리고 직원들이 모두 마지못해 일하는 표정과 분위기, 서비스가 있다.

또 무엇보다 카운터 매니저를 포함해서 모두 한국인이 없다.

직원이 전부 동남아나 중국인인거 같다.

한국어가 어눌하고, 그래서 서비스가 좀 부족할 수밖에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