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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식사할까

텐노카와 샤브샤브

by 박사종다리 2024. 7. 15.

세소코 섬에는 먹을데가 없다고 봐도된다.

심지어 호텔에서 추천해준 로컬 음식점 지도도 세소코섬을 나와 세소코대교 건너 좌회전하면 있는 오하마 시내였다

차타고 약 7분?

고기냄새에 이끌려 원래 그 옆 로손을 가려다가 여길 들어갔다. 딱히 상관은 없을거같지만 사장님 말로는 꼭 해당가게의 주차구역에 주차를 해야하니 안내한 곳으로 이동주차하라고 하셨다.

사장님이 상당히 친절하시다. 그렇지만 크흠 나중에 보니 옷속에 이레즈미가..? 무섭..

 
 

테블릿으로 주문을 넣는다

무려 무알코올 맥주가 있다

오키나와 상징 고야가 들어간다.

우린 샤브샤브를 시켰다.

항상 볼때마다 샤브샤브랑 스키야키랑 헷갈림..

2인 8천앤

픽업도 하나?? 특이한 색의 미니버스가 있다

오키나와 전통 노래가 흘러나온다.

오키나와는 가게든 식당이든 저 노래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의외로 중독성 있어서 나중에 나도 찾아 들었다

#텐노카와 #샤브샤브 #스키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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