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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라우미 주변 코코닐 돈카츠집 이런데 가게가 있다고? 싶은 시골길, 우거진 숲길을 들어가다 보면 나오는 코코닐 가정식집길 거의 끝에 위치해 있으며 더 들어가면 dead end다. 주차장에 세우고 들어온 길 그대로 나가면 된다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한국메뉴도 있다.SNS 발달로 오기 시작하나봄.안주인께서 직접 한글을 익혀서 쓰신거라고 한다  카츠류를 아주 잘하신다고 들어서 히레카츠랑 멘치카츠를 시켰는데 멘치는 비추고, 그냥 히레랑 함바그를 먹는게 낫다. 괜히 인기 메뉴가 인기 메뉴가 아니다.​#코코닐 #오키나와 #중부 #돈카츠 #차타고가야하는곳 #가정식 2024. 7. 15.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저번에는 투어버스를 타고갔지만 이번에는 렌트카를 끌고갔다.즉 파킹랏이 다르단것처음하는 경험에 신기옛 기억이 새로새록예약했으면 반드시 종이 바우처를 들고가야한다. 찾아보니 쿠로시오의 바다관 한쪽에 카페가 있는데 수족관 자리는 500엔 내고 예약이 가능하다. 수족관 자리가 아닌 살짝 뒷자리는 예약 없이 빈자리가 있으면 앉을 수 있다. 오전 중으로는 거의 기다림 없이 500엔 자리에 앉을 수 있다.시간은 40분.충분히 감상하고 사진 찍을 시간이다. 카페 끝에 카페 전용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수족관 화장실 가는것보다 백배 쾌적하다.마려우면 여기서 가자. 사람 자체가 없다뭔가 2프로 부족한 메뉴들.그 블루 카레를 먹을수있다 ㅋㅋ 여기서 먹긴 싫다면 기념품점에 가면 레토르트로 판다상어관에서는 상어 이빨 모양 .. 2024. 7. 15.
텐노카와 샤브샤브 세소코 섬에는 먹을데가 없다고 봐도된다.심지어 호텔에서 추천해준 로컬 음식점 지도도 세소코섬을 나와 세소코대교 건너 좌회전하면 있는 오하마 시내였다차타고 약 7분?고기냄새에 이끌려 원래 그 옆 로손을 가려다가 여길 들어갔다. 딱히 상관은 없을거같지만 사장님 말로는 꼭 해당가게의 주차구역에 주차를 해야하니 안내한 곳으로 이동주차하라고 하셨다.사장님이 상당히 친절하시다. 그렇지만 크흠 나중에 보니 옷속에 이레즈미가..? 무섭..  테블릿으로 주문을 넣는다무려 무알코올 맥주가 있다오키나와 상징 고야가 들어간다.우린 샤브샤브를 시켰다.항상 볼때마다 샤브샤브랑 스키야키랑 헷갈림..2인 8천앤픽업도 하나?? 특이한 색의 미니버스가 있다오키나와 전통 노래가 흘러나온다.오키나와는 가게든 식당이든 저 노래가 나오는 경우.. 2024. 7. 15.
힐튼 오키나와 세소코 오키나와 중부에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과 가까운 곳에 세소코섬이 있다.​여기는 중부라 차 없이는 나하공항이나 나하시에서 올수가 없다.​그래서 인구밀도가 굉장히 낮다.​렌트해서 나하시에서 고속도로로 오면 1시간 정도 걸리고 톨비 1000엔이 든다.​그치만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낮은 인구밀도 대비 갖춰진 시설' 때문​참고로 나는 여기서 묵고 여기서 더 북단까지 탐방하고 오고 싶었는데​놀랍게도 ㅋㅋ 고속도로가 여기까지만 있고 북단은 국도만 있다.그래서 58번 국도가 유명한데그게 오키나와를 삥 도는 국도다.​츄라우미가 워낙 유명하니까 여기까지만 고속도로 이은듯힐튼 주차장은 그냥 개방돼있다 ㅋㅋ왜냐하면 여기까지 와서 외부인이 주차할 일이 없기 때문​뒤에서 보면 힐튼치곤 굉장히 작아보이는데 그건 호텔이 45도로 꺾..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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