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21은 문화컴플렉스 같은 느낌이다. 건물?
이 안에 버스터미널과 식당가, 공연장이 있다.
관광객이 아는 모습은 바로 루프층에 있는 스패이스십-아쿠아다.

우리도 이런 이쁜 터미널 가졌으면 좋겠네.
역시 인구 230만은 돼야가능한건가

1층 내려가니 바로 니기리노 토쿠베가 있다. 나는 주로 점심 저녁 피크타임을 피해서 가는데, 이런 회전초밥집은 오히려 러시타임에 가야함을 느꼈다.
왜냐하면 손님이 없으니까 회전컨베이어에 음식을 안놔준다 ㅠ
점장도 그리 말했음



앉으면 점원이 좌석번호를 등록한다.


저쪽에 미소장국이랑 찬물을 셀프로 가져오는 곳이 있다.
내 앞에 있는 꼭지에선 뜨거운물만 나온다




테블렛으로 하나를 시켰다.
근데 이거 안시키고 그냥 회전하는거 집어먹어도 되는데, 러시타임이 아니라서 손님이 없어서 그냥 팻말 그림만 잔뜩.. 그래서 일일이 이거 주세요 저거 주세요 해야함

적당히 먹어서 3600엔. 배터지게 먹었다면 삿포로 때처럼 2만앤은 먹었을듯ㅋㅋㅋ

윗층 버스터미널 어케 생겼나 구경해보자


진짜 짱깨끗. 일본은 깨끗, 질서정연 이게 너무 신기하고 미래도시같음.

밖에서부터 몰고 차가 내려와서 앞에 슨다. 강남 센트럴같은 느낌. 근데 사용인구는 적은편이고 엄청 깨끗하다. 다들 줄도 칼각.
#오아시스21 #버스터미널 #니기리노토쿠베 #스시 #초밥 #회전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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