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이 5성을 받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그 중 하나가 레스토랑/바가 3개 이상 되어야한다는 것. 그중 하나가 바로 이곳 미나's fish house다. 수산물 요리 파는곳.
이 외에는 NOE라고 이탈리안 파는 곳이 있고, 조식 먹는 곳 LA HIKI , 저녁때에 여는 WATERMAN LOUNGE, 1층에 있는 간단한 조식을 먹거나 술마시는 바 HOKULEA가 있다.

섬에 왔으니 해산물 요리를 먹어봐야겠지?
일단 우리는 이 날 오후에 열리는 해피아워 타임에 왔다. 정식요리보다는 요깃거리정도





새도 그냥 들어와서 돌아다닌다

새우랑 감튀 시킴. 이름이 뭐였더라.. 콜드 퍼퍼스 중에 시킨거같은데.
그리고 POG zombie 시켰는데 맛있었다.
POG라는 용어를 하와이에서 많이 보게 될거다.
POG는 맛 삼대장을 말하는데 Passion fruit - Orange-Guava를 말한다.
이걸로 만든 소프트 드링크 캔도 팔 정도니까 약간 믿고 먹는 삼대장
캔음료는 Passi-O-Guava Nectar라고 있다.


ABC마트에서 사온 하와이 기타 피크
그후에 두번째로 방문.
이때는 예약하고 왔다. 저녁때에 방문하려면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한다. 안하면 웨이팅하거나 못먹는다.

유일한 백인 서버

이때는 대표적으로 시그니쳐 파란 네모 박스꺼를 시켰다. ICE로 시키면 RAW가 나올텐데 굴 때문에 걱정돼서 Char-boiled로 PETIT시켰따. 쁘띠인데도 배불러서 다 못먹음.
여기는 음식들이 다 짜고 느끼하다 ㅋㅋ





이날 몽키 스컬 저주에 걸려서 ㅋㅋㅋ
내가 마시다가 저거 엎고, 웨이터가 왔다가 물통 엎고 ㅋㅋㅋ
옆 테이블에서도 웃었다 ㅎㅎ








맛은 괜찮았지만 평소 해산물파가 아닌지라 막 베리 그레잇은 아니었다. 일단 다 짜서 저 버섯 탕수육이 젤 맛있었다 ㅋㅋㅋ

휴양지 운동러



저녁 6시45분이 되면 해가 지고 횃불들에 불을 붙이는데 가스등이고, 생각보다 아날로그다 ㅋㅋ


사모아 차림의 직원이 뛰어다니면서 소라뿔을 분다







#포시즌스 #fourseasons #코올리나 #mina'sfishhouse #미나피시하우스 #해산물 #내부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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