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큰 배트남음식 식당인 냐항응온. 발음이 좀 어렵다
식당이 상당히 넓어서 입구부터 한참 들어가야 되는경우도 있다
모조 식물로 뒤덮여있어서 더 길 찾기가 어려움
페이지수가 어마어마하다.
깔끔한 물티슈. 하지만 주의!!!!!!!!!!
여긴 한국이 아니다.
물티슈는 모두 갯수당 돈을 받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냥 습관적으로 뜯어서 사용하면 돈낸다. 물론 뭐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싸니까 써서 돈낸다고 해도 큰 출혈은 아니다
코코넛 음료
음식이 평범해보이지만 구이류는 아주 잘 구웠다.
어딜가나 배트남음식은 쌈밥 느낌이라 딱히 새롭진 않다.
스콜이 온다.
폭우가 계속해서 오는데 천장이 제대로 만들어져있지 않은지 천장에서 빗물이 샌다.
입구에는 이런 파라솔이 있는데 여기로 택시를 부르면 택시가 바로앞에 선다. 그때 점원들이 파라솔을 기울여 차 지붕에 오게 해준다. 그때 타면 된다.
그냥 도로가 아니라 식당 앞 전용도로를 10미터 정도 따로 내놓았다.,
좀 불만인 건, 직원들 관리가 좀 엉망이다.
주문 시킨대로 나오는 곳이 없다. 우리 옆테이블도 주문 누락해서 항의가 있었다.
우리 역시 주문 누락이 있어서 한명이 못먹었다.
재차 확인을 여러번 하거나 각오하자.
#냐항응온 #배트남식 #식당 #대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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