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움 산부인과 여성병원

접수하고 나면 예비문진하는 부스가 있다. 여기서 이제까지의 모든 전반적인 사항들을 조사하여 차트화한다

그다음 이런 마치 노래방 같은 부스들 앞에 대기한다. 7번방까지 있고, 각각 의사분들 방이다. 휴진이 걸린곳도 있다. 들어가면 상담하는 의자 책상, 컴터가 있고, 그 옆 벽을 지나면 쩍벌의자와 장비들이 있다. 초음파를 찍으면 바로 그자리에서 초음파 사진을 폴라로이드?스러운 폴리머 필름에 뽑아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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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중의 병원, 산부인과라 마스크 필수다

한쪽에선 임상병리실이 있고, 여기서 심전도 검사도 해준다. 심전도 검사 초진과 검사 판단은 2층의 트리니움 내 가정의학과가 있어서 거기서 진료갔다가 여기로 와서 심전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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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가 같이 있는건 매우좋은듯

2층 가정의학과 모습. 보다시피 사람이 거의 1도 없고 아주 여유로워서 빠르게 진료가능하다.

#트리니움 #난임클리닉 #여성병원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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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움이라는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뭔가,,, 삼위일체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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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을 잘 들어보면 모두 기독교 노래다. 기독교 중에서, 바로 길 건너에서 교구청이 있어서 카톨릭인가 싶지만, 로고 디자인이나 병원내 성화, 성물이 없는걸로보아 개신교 쪽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