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943 King's Cross 해리포터 카페에 가보기

 

해덕이라면 가봐야할 국내 랜드마크 중 하나

홍대에 위치한 943킹스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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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옐로 브릭 건물이 통째로 해덕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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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 곳이 있고 계단은 가짜다. 주문하고 마치 박물관 들어가듯이 저 문으로 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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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12시 점심타임에 오니까 사람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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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도 판다. 헤그리드 케익도 미니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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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 시리즈 3개가 여기 시그니쳐. 버터맥주 맛을 보고싶다면 위자드 버터를 먹자. 인터넷에서 파는 병 버터맥주랑은 조금 다른게 일단 탄산은 없고, 헤이즐럿? 커피향이 나서 오히려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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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맞이하는 떠 있는 빗자루 포토존. 왼쪽에는 소망의 거울을 따라한 그냥 거울이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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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다. 943 PUB.

말이 펍이지 그냥 펍같은 느낌을 낸것. 호그스헤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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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 늑대인간 마네킹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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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2층. 가장 카페스러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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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이다. 연회장 느낌을 내기 위해 피크닉 테이블들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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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층 기숙사. 의자들도 있고, 평상에 침대 머리를 붙여서 만든 평상 의자가 4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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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여기가 젤 명당. 사람들도 안돌아다니고 굿. 근데 딱딱해서 엉덩이가 아프고 기대는것도 시원친 않아서 회전율이 의외로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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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망토를 입어볼수있게 해줬다. 3분씩 시간제한해달라는 안내문이 있지만 영어판은 없다.

외국에도 꽤 알려졌는지, 방문객의 반이 외국인이다. 베트남, 필리핀쪽도 보이고 서양, 히스패닉들도 보인다.

사장님이 영어를 못하시는지 안내문이 다 한국어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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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위자드 버터. 버터맥주는 상표권 때문에 이름을 바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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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머랭으로 만들어진 과자다. 비스킷 같지만 의외로 아주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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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망고레몬에이드 생 망고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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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층마다 있으며 남녀 분리로 돼있다. 화장실 많은건 아주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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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또한 관람포인트다. 마법부 엘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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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쯤 나왔는데 줄을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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