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4 트리니움 여성병원에서 긴급 제왕절개 출산 후기 [퇴원준비 및 퇴원] 입원편을 먼저 보고오자.신생아실 들어가는 문을 넘으면 우측에 이런 수유실이 있다. 산모들 수유할때 오는 곳 퇴원 하루 전에 신생아실로 와서 퇴원 교육을 받으라고 한다.신생아실 처음 진입할수있는 대문은 수유 산모가 아니면 넘을 수 없는데남편은 처음으로 여길 들어갈 수 있게 된다.물론 수유실로 가진 않고 그 옆의 조그만한 창고같은 다목적실로 간다.여기에서 간호사쌤이 아이의 디테일 스펙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출산 선물세트를 주신다.또 이어서 남양에서 홍보하려고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기저귀세트를 주는데,동의하면 후에 연락이 온다.남양이라 안함.이번 기회에 육아세상에 진입하면서 놀랐던건 어떻게 남양이 살아남을 수 있었냐는 것에 대한 해답이었다.전국구로 얻어맞고 불매운동을 몇년씩이나 맞은 남양이지만, 각종 산부인.. 2024. 8. 10. 세종 반곡동 카페 블루샥 문양을 보면 상어가 있어서 샤크가 맞는데 왜 샥일까Shaak이라고 해놔서 뭐지 이름이 겹쳤나 싶다 내부도 쾌적하지만 보다시피 입구에 아예 창문 오더를 할수있게 돼있다. 실리콘 재질의 폴더블 텀블러도 판다#블루샥 #아인슈페너 #스몰 #가성비 #테이크아웃전문 2024. 8. 10. 트리니움 여성병원에서 긴급 제왕절개 출산 후기 [출산 및 생활] 아내 입장에서 쓴 출산후기는 많으니 보호자로 필히 가는 남편의 입장에서의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다.우리는 최대한 생일간 격차를 벌리기 위해 주치의의 추천 수술 날짜 중 (4,5일정도의 레인지를 준다) 최대한 늦춘 날을 수술날짜로 잡았다. 애초에 아내가 인간의 고통만 느끼고 싶다고 해서 ㅋㅋ 제왕절개를 노래불렀기에 수술 날짜로 잡았다. 그렇지만 귀신같이 수술 전날 새벽 (예정수술시간보다 34시간 일찍)에 양수가 터졌다.양수 터지는 느낌은 아내 왈, 뭔가 터지거나 찢어지는 느낌은 없었고 갑자기 자다가 콸콸 흐르는 느낌이 나서 보니 오줌도 아닌 투명한 물이 나와서 영락없이 이건 양수다라고 느꼈다고 한다.쏟아진 양수를 관찰해보니, 향도 없고 색깔도 없다. 물 쏟은것과 매우 흡사하다.마지막 검진때 주치의 분이 .. 2024. 8. 10. 세종 반곡동 리아스 커피 #리아스커피 #콜드브루 #밀크티 2024. 8. 1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