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4 서브나우티카 2 Subnautica Below Zero subnautica 1을 해보고 너무나 큰 감명과 감탄을 한 나머지 2인 Below Zero도 한껏 기대했다.캬 이름도 Below Zero다. 해발고도 아래를 뜻하기도 하지만 영하를 뜻하기도 한 단어.즉슨 Below Zero는 이번에 극지방이다.1은 망망대해에서 온도가 변수가 아니었다면 이번엔 배고픔+목마름+HP+산소에 이어 온도가 추가되었다는 것.즉 이것만 봐도 이번엔 지상 탐험이 동반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 속에서는 사실 따뜻한 편이기 때문에 지상에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 주 변수가 온도로 바뀌면서 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한다.이뿐만 아니라 5종 정도의 식동물을 제외하고는 전부 새로 디자인된 것들이다. 심해어류라던가 산호, 식물들 말이다.특히 1에서는 레비아탄급 심해어가 리퍼를 제외하고는 딱히 위협.. 2024. 7. 13. 아산 지중해 마을 안의 카페 브릭빈 커피로스터즈 카페가 흠...평점도 좋고 해서 와봤는데거의 가게의 반은 수상 많이 했어요가 차지하고 있다 ㅋㅋㅋㅋ 사실 수상자의 커피를 맛보려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콜드브루를 마셔야하지만..정작 시그니처는 초코 음료!! 모카라떼라고 생각하면 쉽다.추천도 받은터라 쇼콜라를 먹어봤다 아이스만 가능한 음료라는 점.얼음 양 때문에 커피양은 많진 않게 느껴졌지만특별한 커피를 마셔본다는것에 의의를 두었다.위의 크림은 아인슈페너처럼 쫀득하였다.초코조각은 약간 초코보다는 칩 느낌?아랫부분은 카메모카와 비슷하다화장실 갈때는 건물 가게 화장실로.밖으로 나가지 않고 바로 층계참으로 이어진 문이 있고열쇠를 갖고가야한다가구도 좋았고 가게 분위기도 좋았다.직원분도 잘 설명해주셨다.개인적으로 콜드브루 사냥꾼이라 콜드브루를 마시고 싶.. 2024. 7. 13. 지중해마을 / 멘아마쯔리 하카타 라멘 처음으로 지중해마을에 와보았다.갔다온사람들은 딱히 이것만을 위해 가볼만한거까진 아니다.라고 하지만난 늘 궁금했었고 차로 1시간 거리라 가보았다.일명 구역이름은 블루크리스탈 빌리지다.이름 왜???암튼, 지도에서 볼수있다시피 딱 한 블럭만 지중해마을인데,그마저도 반 나눠서 북쪽은 관공서를 비롯한 현대적 건물이라 다른곳과 다르지 않고남쪽만 지중해틱한 건물들이다.즉슨, 딱 line of sight 한곳만 그렇다는 거.그리고 가게들은 개인가게, 카페, 그리고 종목 상관없는 어디에나 볼법한 음식점들이다.지역적 특색이 있진않다.그리고 주차장이 3개 있다고 들었는데 추가 공사로 건물이 들어서고 있어서 주차장 위치가 바뀐듯하고주차장이 크지 않은데다가, 내가 볼때는 무료의 폐해가 늘 그렇듯이 장기무한주차 차량들이 많아.. 2024. 7. 13. 세종 조계종 광제사 / 전통문화체험관 세종 국회의사당 예정지 앞에 위치한 조계종 광제사.나성동의 고층 전망대 카페에서 봐도 보일정도로 큰 기와건물이 있어서 저건 무얼까 궁금증을 자아낸다광제사까지 전용도로가 있고 딱 그 건물만 이 도로를 쓰기 때문에 도로가 매우 한산하고 새삥이다길 끝에는 로터리가 있고 그 앞에 광제사 겸 전통문화체험관이 있다.아마 조계종이랑 세종시가 협력해서 만든 곳인거같다.지하엔 주차장이 있고, ipark를 통해 차단기가 있지만 돈을 내진 않는다여러가지 업무를 같이 보는걸 알수있다. 아무래도 옛 우리나라 문화에서 불교를 빼놓을 수 없는지라 불교는 곧 우리문화전통이 되고 전통문화는 불교가 됨을 알수있다.한옥 건축이 각광받다보니 이렇게 한옥스타일 문이나 창문도 현대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문고리나 시건장치가 전통모양이다.광제사.. 2024. 7. 13.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