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후기90 용문역의 대전성모안과에서 라섹 검안하기 전화 예약하고 갔고 4시에 갔는데 환자 두명?있었다. 와이파이되고 난시 백내장 등등을 미리 시뮬레이션해벌 수 있는 카드필터식 책자가있다. 거대한 구태타마. 가톨릭의대를 나온것뿐만 아니라 원장님이 가톨릭 신자신듯. 검안하는 기계들이 빼곡히 있다. 저 앞열 오른쪽 두개를 시행하고 그다음 검안실 가서 한개하고 다시 나와서 저 앞열 세번째꺼를 하고 오른쪽 검안실 가서 어두운데서 두개 더 하고 대기한다. 그때 확장안약 넣어주시고 의사분 진료 보고 그다음 코디분 보고 확장 눈 사용해서 망막 검사하고 다시 의사분 보고 끝이다. 근데 특이한게 의사분은 거의 말을 안하시고 그냥 깔짝 들어오면 눈 들여다보고 끝. 이런식. 나머지 수술 안내, 수술 정해주는거 다 코디분이 해주신다. 메뉴얼화 되어있는 느낌. 책자를 아예주신다.. 2023. 1. 13. 대전 맑은눈안과에서 라섹한 후기 [내돈내산] 아픈와중 안보이는 와중에도 이 내용은 블로그에 이렇게 써야겠다고 생각한 찐 블로거 나... 많은 라섹후기를 보면서 나역시 라섹을 총대매고 해보고 후기를 쓰리라 드릉드릉하였다. 무려 공학 박사가 실험데이터 모으듯 쓰는 후기! 참고로 나는 예민돌이이며 고통에도 예민하다.. 그래서 지르기 전에 걱정을 많이했으나... 강행한다! . 정부청사역 4번출구로 올라가면 중간에 맑은눈안과가있다 . 4시에 수술을 잡아놨었고 4시에 맞춰가니 검안실에서 검안을 두개 다시해봅니다. 그리고나서 진료실가서 안원장님(시력교정술은 이분만 하심) 진료실가서 눈 현미경 검사로 눈이 깨끗한지 검사하고 접수처로 가서 수술비를 냅니다. 수술전에 폰 글씨크기를 최대로 해놓고 밝기 최적화 끄고 밝기 최저로 해놓고 오디오북인 스토리텔러를 깔아놓고 .. 2023. 1. 12. 이전 1 ··· 20 21 22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