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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후기

공유전동킥보드 타보기

by 박사종다리 2023. 5. 26.

공유 전동 킥보드를 처음으로 대여해 타보았다.

대전의 경우 크게 세 종류의 전동킥이 있다.

G쿠터,

스윙,

알파카.

요즘 알파카가 갑자기 새로 보이면서 우후죽순 늘어난 모습을 보인다.

순차적으로 어플을깔고 인증하고 이런 절차를 하면,

G쿠터나 카카오바이크는 미리 본인인증하고 지불수단을 등록해서,

딱 앞에 도착하면 바로 대여할 수 있었는데,

스윙의 경우에는 대여 QR을 읽고나서 지불수단 등록창이 나와서 늦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암튼 오늘 타야하는 상황이라 작정하고 교통법에 맞게, 헬멧을 준비해나왔다.

이 헬멧을 실제 사용용도로 쓸 날이 오네

어플을 들어가면 지도상에 어디에 스쿠터들이 있는지, 그리고 베터리 잔량이 얼마나 있는지가 함께 뜬다.

지도를 보고 찾아가자.

투명 케이스 때문에 잘 안읽히는경우가 있지만 잘 시도하면 읽힌다.

직접 번호입력도 있다.

밤을 위해 라이트켜기도있다

실시간 속도도 액정에 나온다.

모두 타고 어플에 들어가면 반납하기 버튼이 있다. 누르면 뭔가 잠금장치같은 소리가 나면서 반납되엇다고 나오고, 반납한 상태의 사진을 찍게돼있다. 이상한 곳에 주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리고 대여시 지도로 살펴본 반납구역이 아닌곳에 반납하면 추가비용이 붙는다.

인터넷에 보면 최대속도25라고 돼있는데 흠,, 더 빠른거같기도 하고 아니면 노출돼있어서 속도감이 더 느껴지는거 일수도있고

인도에 있는 램프를 올라갈때 그냥 킥보드라면 상당히 힘들텐데 그때 그냥 손까딱으로 킥보드가 내몸을 끌어당겨 견인을 강력하게 해주니 이게 아주 좋았다.

역시 전기가 가속력도 훌륭하고 여러모로 재미있으면서 막히는 출퇴근시간에 빠른 교통수단이 되어주어 좋았다

#전동킥보드 #공유킥보드 #지쿠터 #g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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