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라움웨딩 결혼식 보기 (경남 교총)

창원의 예식장

라움웨딩이란델 와보았다.

건물자체는 작은편이고

주차공간도 많아보이지는 않지만 주차요원들이 안내해줘서 어렵지 않게 주차했다.

앞길가 유료라고 써있는 노면주차도 무료라고 써도된다며 안내해주셨다.

입구까지가 상당히 가팔른 언덕이다. 띠용

보다시피 경남 교직원총회, 교총 건물과 붙어있고, 여기는 별관이다.

즉슨, 교직원이나 교직원 자녀가 결혼할때 쓰는곳

3층이 웨딩홀로 단독홀이다.

교총 운영홀답게, 예식 시간 간격이 아주 여유롭다. 무려 1시간20분 간격

식사는 첫타임은 예식 시작하는 시간부터 2시간까지 가능하다.

그후로는 예식 30분 전부터 식사가능하다.

이젤 제공

하객을 맞이하는 맞이홀이 상당히 작아서 북적댄다.

엘베는 한개고, 에스칼은 없다.

계단 or 엘베.

그래도 3층이라 왔다갔다할만함.

뷔페는 지하에있다. 폐백, 예약실 모두 지하에있다.

신부대기실은 작은편이긴한데, 7평?정도 되어보인다.

하객들이 드나드는 문은 측문이고,

버진로드 바로 앞 문은 신부대기실과 이어져있다.

꽃은 조화를 쓰며

버진로드가 상당히 짧다.

거의 10걸음?

홀은 어두운 테마의 홀이며, 조명 사용과 음향은 아주 좋았다.

지하 뷔페

무려 케밥이 있다!

와플도 있다.

디저트 코너는 작지만 어디서나 볼수있는 케이크들이 있다.

근데 치즈케이크가 미쳤다 ㅋㅋㅋ

보통 예식장 치즈케이크는 별볼일 없는데

무슨 코스트코 케익 맛이 남 ㅋㅋ 함량 오짐

크기는 분명 코코꺼보다 작은데

보기 드문 닭꼬치 데리야끼가 있다

갈비만두

육회

또 특이한건

허니버터 칠리새우가 있다.

전혀 칠리하지 않은, 허니버터맛

아이스크림은 없고, 식혜도 없다.

그렇지만 교총에서 하는 웨딩홀치고 보기드문 특이한 메뉴들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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