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끄컬러랩 세종점에서 퍼스널컬러 진단받기

지인이 식전에 퍼스널컬러 진단 받으니까 좋았다고 하여 힘입어 찾아보았다.

평이 좋아보이는 몽끄컬러랩으로 예약하고 왔다. 예약시 예약금 인당 3만원을 내고 예약한다. 코스 선택이 좀 있어서 가격은 그거따라 달라질듯.

엘베에서 내려서 어디로 가지 했는데 엘베 내려서 제일 바로 앞 좋은 자리에 있다.

입간판 보시길.

참고로 6층이다. 주차도 걱정 없다. 상담 후 주차등록 해주신다.

약간의 탕비실

뭔가 여러 소품들이 보인다. 들어가면 사장님이 미팅룸 두개 중 하나로 안내해주신다.

온갖 컬러챠트와 팔레트들이 있다.

여러가지 이미지 관련한 질문지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 직업이나 직장도 질의할때가 있다.

저 컬러디지타이저?로 피부에 대고 색깔코드를 낸다. 자세히 보니 큐브 안에 조그만 카메라가 있는데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의 결정체인지 사진 찍어서 칼라 스포이드하는듯?

이렇게 여러 팔렛트들을 직접 대서 한칼라당 두개의 색채나 톤을 대비해서 보여주신다. 목이나 옆얼굴과 비교해서 느껴보라고 하신다.

이 과정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했다.

보통 사람은 자신에게 익숙한 색깔이 더 어울리는 색깔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전문가가 볼때 더 어울리는 색깔은 따로 있나부다.

내가 이제껏 선택해서 입던 옷들 중 몇가지는 딱 짚어주신 색깔에 맞았고 대개는 빗겨어울리는 색이거나 반대의 색이었다.

무언가 많은 경력이 보인다

블로그 리뷰를 쓰면 페리페라 제품 한개를 증정해주신다.

진단 결과를 상당히 자세히 정형화된 템플릿에 정리해주신다. 요약한거 아주 좋은듯

웨딩관련인가?

#몽끄컬러랩 #세종 #퍼스널컬러 #진단 #파우치진단 #패션색진단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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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경우 어울리는 타이색도 골라주신다.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다.

여자의 경우 어울리는 화장품 색조까지 골라주시고 나아가서 그런 제품을 파는 브랜드까지 알려주신다. 남자의 경우도 어울리는 색의 옷을 파는 브랜드까지 알려주신다. 꽤나 평소에도 눈에 불을 키고 다니시는거 같다 ㅋㅋ

이분야는 공부도 공부지만 감각도 있어야하는거같고 매번 올영이나 백화점을 돌며 브랜드 트렌드도 파악해야하는 아주 바쁜 분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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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나에게 어울리는 색이 궁금하다면 컨설팅 받아보길 추천한다.

우리가 방송으로 본거보다 더 색 구성이 다양해서 들을수록 뭔가 헷갈리고 복잡한 느낌이라 좀더 복습해봐야 비로소 나에게 맞는 색 옷을 탐방할 수 있겠지만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일이라 필요한 일이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