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풍의 오락샤르네 호텔 4성급이다.
사회주의 건물은 이렇게 대지면적이 작고 뒤로 길다.
모두에게 일조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라고한다.
옆에 오토바이 주차장이 있는게 인상깊다. 투숙객은 안세우는거 같고 아마 주변 상가 이용객들에 대한 유료주차장인듯?
호텔 오른쪽 지하에는 카페가 있다.
로비다. 그랜드 피아노가 있다. 칠 수 있다면 쳐도 된다고 한다.
첨에 오면 웰컴 드링크를 준다
엘베를 타자
G층엔 로비와 조식먹는 뷔페가 있다.
10층엔 수영장과, 건식, 습식 사우나가 작게 있다. 그리고 afternoon tea를 마시는 곳이다.
루프탑으로 10층에서 걸어 올라갈 수 있는데 수영장을 내려보는 발코니에서 놀 수 있고, 마사지나 속눈썹 연장을 받는 곳이 있다. 헬스장도 있긴한데 아주 작고 덤벨들 뿐이다.
503, 602, 603호를 둘러봤다
창문이 신기하게 90도로 열린다
버블 욕조가 있다. 생각보다 청결히 유지되고 있다.
샤워부스와 욕조가 자갈 위에 있는 특이한 데코다.
청소하기 힘들텐데..청소를 하긴하겠지??
냉장고 안 음료들은 전부 유료다.
무료는 여기 유리병에 든 리필 정수 뿐...
물론 티백과 커피도 무료다.
드라이기는 꼬랐다...
9시 이후엔 소란금지다. 사회주의적 규정인가 싶은게, 어딜가도 이 9시 규정이 있다
방에서 애프터눈티 세트를 시켜먹을 수 있다. 단돈 2만원대..
TV는 스마트티비다. 넷플이 되고, 왓챠는 안된다.
넷플도 한국어 자막은 없다.
넷플덕에 쏠쏠했다.
TV채널에는 의외로? 한국 채널이 나온다. YTN같은???
어매니티는 별거 없다. 칫솔치약을 주는게 좋긴한데, 칫솔이 크고 투박해서 잇몸이 아프고 치약은 이거 입에 넣어도 괜찮나싶은 형광?? 초록이다. 콜게이트꺼라 쓰긴했다 ㅋㅋ
나머지는 면봉, 샤워캡 이런거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사이공 스카이덱 건물이 진짜 바로 옆에 있다. 길건너서 코너만 돌면있다
건식사우나. 3명정도 들어갈수있다
습식 사우나. 역시 3명정도 입장가능
여기가 루프탑층.
엘베의 M층은 눌리지 않으며 그냥 기계실?인듯
루프탑
선베드도 4개정도. 탁자 두개. 그래도 생각보다 다 차는경우는 많지 않고, 해변이 아니라 그런가 여기서 몇시간씩 죽치는 사람은 없어서 순환이 빠르다. 10층 바에서 음료를 시키면 가져다준다
옆에 보이는건물이 스카이덱. 비트엑스코 건물
이쪽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작은 헬스장. 왼쪽에 화장실. 더 들어가면 마사지 받는 방이 나온다
스텝퍼, 러닝머신, 싯업, 덤벨 세트, 삼두근단련머신 끝
10층 바 맞은편의 타올 쌓여있는걸 가져가 수영장에서 쓰면 된다. 또 타올 쌓여진 곳 옆에 화장실이 있는데, 샤워실도 두개 있으니 여벌옷을 가져왔다면 거기서 씻어도된다
테라스 벙갈로
수영장 낮뷰
조식을 먹으러 왔다
커피가 진하고 괜찮음. 배트남 원두 특유의 맛
여기서 오믈렛이나 계란후라이 요청하면 만들어준다. 누가 시켰는지 기억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홀랑 가져가는 일은 없다.
애프터눈티, 조식 뷔페, 룸서비스 애프터눈티 다 겹치는 디저트가 좀 있다
야외 석도 있다. 흡연자 위한건가?
여기서는 배트남답게 흡연자가 좀 있다. 10층 수영장에서도 그냥 테라스나 선베드에 앉아 피는 사람들이 꽤있다.
오리온 과자
G층 화장실. 남녀공용이다
2시반부터 10층에서 에프터눈티가 시작되니 간다.
검은건 의외로 차가 아니라 커피다. 원액.
미니 케이크는 초반에만 내놓고 없어지면 끝이다.
의외로 미니햄버거나 샌드위치가 맛있다
핸드드립 커피
호텔 뒤쪽의 판자촌?? 오토바이 주차장이다
스콜성 폭우 및 뇌우가 내리는 호치민
객실층 끝쪽에가서 문을 열면 비상구가 있다.
이는 G층 조식뷔페의 야외석과도 연결되어있다
이틀째 조식. 메뉴가 조금씩 바뀌지만 2개 정도만 바뀌고 나머지는 그대로다
또 애프터눈티
여기가 10층 바 맞은편에 있는 화장실이자 샤워실. 시건장치가 있다
3일쨰 조식
체크아웃해도 러기지를 맡기면 이렇게 영수증을 준다. 러기지는 안쪽에 숨기니까 보안은 괜찮다
또 로비 입구 옆에 우산꽂이가 있다. 잡다한 우산모음인데, 스콜성 기후다 보니까 이렇게 빌려갈 수 있게 해놨다.
#오락샤르네 #aulaccharner #프랑스풍 #호치민 #호텔 #4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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