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노문에서 자보기

주차장 쟁탈전이 치열하고 도로엔 불법?주정차가 즐비하다.

1층과 지하는 리모델링으로 세련되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 모두 치열한 편이지만 번호표가 있어서 줄까진 안서도 된다. 우린 체크인 5시쯤 했는데 15분 기다렸다

비비큐가 카페를????

돈 들인 계단

복작복작 엘베가 4대있고 짝홀층으로 나눠있지만 이쪽엘베랑 저쪽벽 엘베가 동기화가 안돼있어 다 누르다보니 오는데 시간 오래걸리는 편이고 사람도 많다

패키지가 아니면 조식은 현장구매로 사야한다.

몬가 게임속 공간 같은 느낌. 전자레인지만 덩그러니

확실히 방은 90년대에 지어진 감성이다.

아이들이 들어가 놀기 좋아할듯. 파로마!

콘도 개념이라 그런가 쓰레기 청소 분리수거까지 부탁한다. 안하면 어케되는진 모름

와이파이도 비번이 안걸려있는데, 대체 왜 TV 포트들은 보안스티커로 막아놨는지 모르겠다..

아무것도 안되는 그냥 TV다.

HDMI 포트라도 열려있으면 연결해서 OTT보는건데

매우 저렴하고 꾸진 헤어드라이기.

총평. 객실의 노후화나 지은지 오래되어 스타일이 복고풍이다.

1박에 15정도 하는데 객실 생각하면 비싼편.

장점이라면, 옛날에 지어져서 복도나 객실 크기가 희안하게 큰편.

단점, 콘센트가 불편한 곳에 위치해 있고 몇개 없고 TV도 포트가 막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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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시설들에 돈을 들여서 신경쓴듯. 온천이나 물놀이 시설을 이용해보진 않아서 모르겠으나 로비를 비롯하여 공공장소는 상당히 리뉴얼 되어있음.

이 지역에 이 호텔이랑 관광호텔 딱 두개라 거의 독과점 수준이라 그런듯.

침대는 푹신하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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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노문 #호텔 #원앤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