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은 크게 화려하거나 특별한건 없다. 그냥 일반 호텔에 있는 온천스타일인데, 다만 넓이가 좀 넓은 편이다.
탕은 CaCl탕, NaCl탕으로 메인탕이 나뉘며 각각 온탕과 열탕이 있다. 즉 메인탕이 4개. 열탕이 온탕보다 작고 온탕이 훨씬 크다. 그리고 냉탕은 약냉탕과 냉탕으로 나뉘어져 두개가 있다. 약냉탕엔 아이들이 좀 많다 ㅋㅋㅋ
바데풀이 따로 있으며, 워터파크에 있는 그런 형식으로 앉거나 누워서 등물줄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탕이다.
목욕 자체를 특별하게 하고 싶으면 허심청을 추천하고, 찜질방에서 이성과의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센텀을 추천한다. (온천은 남녀 혼탕이 불가하므로)
NaCl탕은 말그대로 소금이 함유되어 입에 튀면 짠 맛을 느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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