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수목원의 수유실과 푸드코트

세종수목원에 다시 갔다. 이번엔 데이트가 아니라 아기를 데리고 갔다. 그래서 좀 감상이 다르다.

실내식물원이 들어오면 여자화장실 가는 길에 수유실이 있다.

모유직수하는 분들을 위해 소파와 커튼이 있다.

확실히 세종도 그렇고 요즘엔 아기 데꼬 다니는 아빠들도 많아서 수유실도 남녀가 다 갈수있게 해놓았다. 더이상 여성 전용 노!

 

보온병에 물을 가져오지 않아도 분유타기 가능

전자레인지도 있다

이건 서서 기저귀 갈기용인가?

세면대가 두개인데 아이가 설 수 있도록 평평한것이 인상깊었다. 배수구도 가생이로 빠지게해서 따로없다. 특히 두개가 깊이가 달라 아이 개월 수에 따라 달리 쓸수있다. 센스 크으

 

카페테리아는 수목원 나오자마자 출구옆에있는데 밖에서 볼땐 작아보여서 좀만 붐비면 안가게되는데 막상 들어가니 내부가 상당히 넓어서 놀랐다. 1층이 푸드코트 2층이 전문식당가다. 부대찌개도 팔고

대전세종에서 보기힘든 폴바셋이있는데, 정식 폴바셋은 아니고 OEM같은 개념이라한다. 원두만 공급되는 형태. 그래서 폴바셋보다 제한되는 메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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