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계종 광제사 / 전통문화체험관

세종 국회의사당 예정지 앞에 위치한 조계종 광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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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의 고층 전망대 카페에서 봐도 보일정도로 큰 기와건물이 있어서 저건 무얼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광제사까지 전용도로가 있고 딱 그 건물만 이 도로를 쓰기 때문에 도로가 매우 한산하고 새삥이다

길 끝에는 로터리가 있고 그 앞에 광제사 겸 전통문화체험관이 있다.

아마 조계종이랑 세종시가 협력해서 만든 곳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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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엔 주차장이 있고, ipark를 통해 차단기가 있지만 돈을 내진 않는다

여러가지 업무를 같이 보는걸 알수있다. 아무래도 옛 우리나라 문화에서 불교를 빼놓을 수 없는지라 불교는 곧 우리문화전통이 되고 전통문화는 불교가 됨을 알수있다.

한옥 건축이 각광받다보니 이렇게 한옥스타일 문이나 창문도 현대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문고리나 시건장치가 전통모양이다.

광제사 앞은 여전히 공터고 아직 공사중이다

새 절답게 나무도 다 새 느낌이 있다.

 

무려 시주 명판을 네온으로??

정말보기드물게 잘 고전과 현대가 융화된 모습이었다

 

탬플스테이를 하다보면 이런 북이나 여러 가지 악기를 써 연주하는걸 볼수있는데

1층 박물관?에서는

이런걸 설명해놓아서 좋았다.

나무 물고기 악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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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절에 있는거고 실제로 공양시간에 쓴다

나가는 길이 너무 예뻐서 찰칵.

마치 영화 제작사 로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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