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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여행갈까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by 박사종다리 2024. 7. 15.

저번에는 투어버스를 타고갔지만 이번에는 렌트카를 끌고갔다.

즉 파킹랏이 다르단것

처음하는 경험에 신기

옛 기억이 새로새록

예약했으면 반드시 종이 바우처를 들고가야한다.

찾아보니 쿠로시오의 바다관 한쪽에 카페가 있는데 수족관 자리는 500엔 내고 예약이 가능하다. 수족관 자리가 아닌 살짝 뒷자리는 예약 없이 빈자리가 있으면 앉을 수 있다.

오전 중으로는 거의 기다림 없이 500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시간은 40분.

충분히 감상하고 사진 찍을 시간이다.

 

카페 끝에 카페 전용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수족관 화장실 가는것보다 백배 쾌적하다.

마려우면 여기서 가자. 사람 자체가 없다

뭔가 2프로 부족한 메뉴들.

그 블루 카레를 먹을수있다 ㅋㅋ 여기서 먹긴 싫다면 기념품점에 가면 레토르트로 판다

상어관에서는 상어 이빨 모양 레플리카를 500엔에 판다 ㅋㅋ

심해어

캬 6000미터면 진짜 얼마나 깊은거냐.ㄷㄷㄷㄷㄷ

서브나우티카 마렵네

여기서 아이스크림, 과일주스 마실수있고

기념품점이있다

블루 만타 기념품

겸둥이들 천지

2018년에는 현재 두개밖에 남지않은 매너티 인형을 업어갔다면

이번에는 고래상어 인형을 업었다

 

온갖 인형 다 판다. 심해어 인형, ㅋㅋ

갑각류인형

매너티~

내가 오키나와에서 본 기념품들중에 가장 디자인이 이쁘고 하와이스럽다고 느꼈던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건.

그런데!!!

내가 이걸 샀는데

주의 점이 있다.

염료를 입혀서 만든게 아니라, 프린트를 올린거긴 때문에

접힌 부분마다 그림의 프린트가 갈라지거나 떼어지는 문제가 발생되었다.

애기 수건으로 쓸까하고 산거지만 애기한테 쓰긴 어려울듯;;; 퀄리티가 좀 아쉽다

오히려 넥타이가 좋은 선택이 될수도있다

츄라우미 카레 ㅋㅋㅋㅋ

소다

매터니관을 갔다

그옆 거북이관

때마침 돌고래쇼한다고 해서 가봄

그외에는 주차장이거나, 식당가거나 그렇다

아이들 놀이터 구역도 있으나 현재 안전점검상황이고

그외 식물원같은것도 있는데 도보로는 상당히 멀어보인다

#츄라우미 #수족관 #고래상어 #카페예약석 #500엔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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