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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잘까21

글래드 마포 다시가기 글래드 마포에 다시 왔다.결혼한 당일 저녁에 출국 전 머무는 곳으로 선택했었는데 이번에는 입국 후 뮤지컬 보고 내려가기 전 머무는 곳으로 선택했다.공항철도와 아예 출구가 이어져있는 곳으로, 가성비도 좋다1층에서 로비층으로 엘베를 타고 올라가서 호텔객실전용 엘베로 갈아타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고,한번에 객실까지 가는 엘베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1층에서는 엘베들이 동기화가 안되어있어서 다 누르는 통에 매우 느리게 온다.그래서 그냥 로비가는 엘베 타고 갈아타는게 빠르다.은근히 숙박러가 아닌, 식당가려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빠른 체크인 빠른 체크아웃이 가능해진 글래드  적당히 넓고, 있을거 다 있는 호텔이고, 밖에까지 안나가도 로비층에서 세븐일레븐이 있으니 편하다.다만... 옆방 방음이 잘 안되는듯하다.뭐...사.. 2024. 7. 29.
힐튼 오키나와 세소코 오키나와 중부에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과 가까운 곳에 세소코섬이 있다.​여기는 중부라 차 없이는 나하공항이나 나하시에서 올수가 없다.​그래서 인구밀도가 굉장히 낮다.​렌트해서 나하시에서 고속도로로 오면 1시간 정도 걸리고 톨비 1000엔이 든다.​그치만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낮은 인구밀도 대비 갖춰진 시설' 때문​참고로 나는 여기서 묵고 여기서 더 북단까지 탐방하고 오고 싶었는데​놀랍게도 ㅋㅋ 고속도로가 여기까지만 있고 북단은 국도만 있다.그래서 58번 국도가 유명한데그게 오키나와를 삥 도는 국도다.​츄라우미가 워낙 유명하니까 여기까지만 고속도로 이은듯힐튼 주차장은 그냥 개방돼있다 ㅋㅋ왜냐하면 여기까지 와서 외부인이 주차할 일이 없기 때문​뒤에서 보면 힐튼치곤 굉장히 작아보이는데 그건 호텔이 45도로 꺾.. 2024. 7. 15.
운서역 바로앞 '호텔투어' 특이한 호텔이다.운서역 바로앞의 골든튤립 호텔과 같은 건물을 쓴다 ㅋㅋ저번엔 골든튤립으로 왔는데 이번엔 호텔투어를 써봤다.당연히 객실은 같다.다만 건물의 층을 반 잘라서 아래는 호텔투어 위에는 골든튤립이다.메인 로비는 골든튤립꺼다.호텔투어는 온라인 체크인으로 그냥 들어가고 데스크가 필요하면 3층 객실을 로비화했나싶다.이런식으로 미리 체크인 확인 문자가 온다.  칫솔치약 줌#호텔투어 #운서역 #가성비 2024. 7. 15.
배트남 호치민 4성호텔 오락샤르네 프랑스풍의 오락샤르네 호텔 4성급이다. 사회주의 건물은 이렇게 대지면적이 작고 뒤로 길다. 모두에게 일조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라고한다. 옆에 오토바이 주차장이 있는게 인상깊다. 투숙객은 안세우는거 같고 아마 주변 상가 이용객들에 대한 유료주차장인듯? 호텔 오른쪽 지하에는 카페가 있다. 로비다. 그랜드 피아노가 있다. 칠 수 있다면 쳐도 된다고 한다. 첨에 오면 웰컴 드링크를 준다 엘베를 타자 G층엔 로비와 조식먹는 뷔페가 있다. 10층엔 수영장과, 건식, 습식 사우나가 작게 있다. 그리고 afternoon tea를 마시는 곳이다. 루프탑으로 10층에서 걸어 올라갈 수 있는데 수영장을 내려보는 발코니에서 놀 수 있고, 마사지나 속눈썹 연장을 받는 곳이 있다. 헬스장도 있긴한데 아주 작고 덤벨들 뿐이다. 50..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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