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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여행갈까

[도쿄 2박3일 여행] 유리카모메 고무차륜 무인경전철을 타고 신바시역-오다이바-아쿠아시티-다이버시티-유니콘건담 보고 시오도메로 귀환하기

by 박사종다리 2023. 2. 4.

 

아침 9시반정도에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로 향했다. 다이바역

 

 

 

유리카모메 앞에서 구경하니 꿀잼.

무인전철인데

고무차륜이라 레일은 아니고 바퀴로 가는 전철이다.

근데 AI가 아직 미완성인가 ㅋㅋㅋ

감가속을 일삼아서 승차감이 좋진 않았다.

소리는 조용한 편이었다.

도쿄 지하철을 타보면 알겠지만

상상이상으로 기차소리가 시끄럽다. 일본답지 않달까

철컹철컹하는 철로간 이격소리라던가 철바퀴 떨어지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다.

승차감도 이리저리 휘둘려서 안좋음.

 

 

 

 

앞자리에 앉아있으면 지나가는 차가 볼땐 조종사같다

 

 

레인보우브릿지를 건너간다.

 

 

사진엔 안보이나 육안으로 보면 틈새로 고무바퀴가 보인다

 

아쿠아시티가 스타벅스 로손을 제외하고는 10시부터 문열거나 11시부터 연다고 돼있는데 실상 가보니 대부분 출입구나 비즈니스가 폐점상태였다. 스벅만 사람 많음ㅋㅋ 정문쪽으로 들어갈수있는데 아직 상점들이 폐점상태고 사람들이 복도 의자에 앉아서 대기중이었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오다이바도 fading중인듯하다.

 

일단 온센모노가타리가 없어졌고, 팔렛트타운이 몰락했고 관람차도 없어졌다.. 그 여파로 사람이 점점 주는듯

 

 

 

자유의여신상 스몰

 

몇몇 야구선수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그걸 사진찍는 사람이 있었다...

음...

보여주기식 봉사활동중?

 

 

후지TV

 

 

내부는 아직 개점 전

 

아쿠아시티를 한바퀴 돌아 고가 인도를 건너 다이바시티로 간다.

다이바시티란 이름은 재밌다.

오다이바란 지명도 반영하면서 Diver와 발음이 같다

 

 

 

 

확실히 다이바시티는 성업중이다. 건담의 비호아래 ㅋㅋ

 

 

 

먹을데도 많다. 아침먹으러 온 사람들 많다

 

 

 

 

 

맨 꼭대기층에 건담샵이 있는데, 온갖 건담 덕후들이 다 모여서 줄을 스고 있다. 상점 입장도 시간이 정해져있다. 명품샵인줄?

 

다이바시티 앞엔 건담이 서있다.

실물스케일 건담인데, 생각보다는 안크다. 딱 상상한 정도.

예전에는 고전 건담이었는데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시켜주나보다

지금은 세련된 유니콘 건담으로 바뀌어있었다. 3세대인가?

 

확실히 세련미 넘침

 

 

 

 

 

 

 

 

 

 

 

밤에 LED등 들어오는 대계단을 올라오면 바로 타리즈 커피가 있다. 털리스!

 

여기서 건담 뒷태를 보며 커피한잔 할수있다. 실제 건담이 만들어질수있다면

재해 복구에 아주 큰 힘이 될듯하다. 붕괴사건이나

 

 

 

 

정해진 시간마다 이벤트를 한다. 11시 1시 3시 5시에 입상변신이라는걸 하는데 벽면 영상은 없고 소리와 함께 하는듯. 딱히 다이나믹하진 않고 조명이 좀 화려하게 나오며, 무릎관절 파츠한개랑 머리 유니콘이 반 갈라져서 V자가 되었다가 합쳐졌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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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카모메 고무차륜 무인경전철을 타고 신바시역-오다이바-아쿠아시티 (7)유리카모메 고무차륜 무인경전철을 타고 신바시역-오다이바-아쿠아시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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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시다가 발견해서 뒷태만 찍음

 

 

 

다이바시티에서 구름다리를 통해 바로 다이바 유리카모메역으로 이어진다.

 

 

 

하네다 공항과 가까워서 비행기 이륙모습을 아주 크게 볼수있다

 

 

 

 

 

 

역에서 힐튼 수영장 사람들을 볼수있음

 

 

 

 

 

 

 

스카이트리와 도쿄타워가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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