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가 여러개 있지만
동대문으로 와보았다.
3성급으로, 식당이 안에 있는것 같진 않았다.
지하철은 살짝 애매하긴 한데, 을지로4가역이나 동대문역사문화공연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야한다. 버스를 타고 훈련원공원에서 내리는게 베스트다.
3층이 로비다. 제법 깔끔한 인테리어를 가졌다. 꾸며놓은것은 4성급 느낌.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더블룸 하나에 12만원정도. 둘이 자기엔 가성비가 좋고, 혼자자기엔 비싼정도. 일본처럼 인당 받았다면 쌌겠지만ㅋㅋㅋ
라운지만 있고 식당이나 카페는 따로없다
여기가 라운지. 매우 넓고 쾌적하다. 사거리 뷰가 좋다.
커피 머신도 있어서 아메리카노를 마실수있다.
프린팅도 가능
항공사마다 허용하는 짐 무게표를 제공하고, 체중계로 짐 무게를 잴 수 있다. 센스
스마트 체크인아웃도 된다. 키오스크에서 카드키가 나온다.
나인트리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베개가 9종류나 된다고 한다. 선택 가능.
코인세탁기도 있다
정가가 22만원이지만 예약사이트에서는 보통 할인이 들어가므로 우리는 12정도에 왔다. 22...는 비싸다...
락커룸. 아주 넓다. 아마 프론트에서 짐을 안맡아주나???
여분 베개가 두개 있으므로 갖다 써도 좋다. 그리고 3성급답지 않게 가운도 제공되고, 칫솔치약도 준다,.
슬리퍼
커피와 티, 설탕
콘센트는 한구가 화장실 문지방에, 하나는 화장대에, 하나는 침대 왼편, 하나는 침대 오른편, 그리고 USB포트 두개, 앉는 화장대에 두구가 있다.
드라이어는 작지만 출력은 괜찮다.
아이시스 무라벨 두개.
22만원 치곤 방이 아주 작다. 일본호텔 느낌..
가운도 도톰한게 있다
칫솔 치약을 주는데 세정제품 어매니티는 안준다.
주는 어매니티는 이정도, 위생백, 칫솔치약, 면봉세트, 샤워캡, 면패드. 각각 진공위생포장 돼있어서 아주 좋다
아 바디로션은 하나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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