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국제거리의 스타벅스 도보 5분
동시에 미에바시 모노레일과도 도보 7분정도 걸리는 매우 좋은 위치에 있는 JR 블로썸 호텔.
왜 JR인진 모르겠음. 직원한테 지하철 회사 JR이 만든거냐고 묻자 아니라고 함ㅋㅋ
우산도 빌려줌
체크인 체크아웃을 기계로 할수있다. 프린터인줄
주차장 가는길.
유료주차임
엘베 가는 길에 어매니티를 가져갈 수 있게 해놨다.
이거 갠적으로 좋은듯.
칫솔 치약은 방 화장실에 있고
나머지 짜바리 어매니티는 사실 안쓰는경우가 많아서 필요한 사람만 가져가는게 좋은듯
동시에 티 같은 경우 얼그레이랑 실론티가 있는데 마니 마실사람은 여러개 가져가면되고
실내 흡연실
1층 바.
조식이 있긴한데 우린 안먹음.
여기서 먹는거?같음
엘베 안에 있는 비상용 변기 의자!
급똥시 쓰라고 만든게 아니라 엘리베이터 사고로 인해 갇히면 쓰는거라고 한다
7층에 있는 자판기, 탈수기, 전자렌지, 얼음정수기실.
있을거 다 있음.ㅋㅋ
다른층으로 이동시에는 반드시 카드키를 가지고 가야한다.
100프로 엘베로만 이동이 가능하고 찍어야함.
계단실? 죄다 잠겨있어서 못감
13층 도서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일단 화장실이 있고, 작은 티테이블이 있다.
화장실 매우 깨끗 굿.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데 무려 WMF꺼 ㅋㅋㅋㅋ
여기서 커피 뽑아서 가지고 내려가도 좋음
구조물들과 책들
발코니엔 의자들이 있는데 죄다 대만사람들인지 중국인들인지가 차지했음 ㅡ,.ㅡ
이제부터 방 사진이다.
방 크기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작은편이고 일본 평균으로 보면 그냥 보통크기다
복도가 좁아서 캐리어가 두개라면 펼치기가 애매함. 하나는 안쪽 소파의자에 한다고 하지만 하나를 펼칠데가 마땅치않은게 흠
가습기가 갖춰져있는것이 인상적인데,
히터를 틀면 건조해지니까 쓰라고 가습기를 놔뒀음.
믹스가 아니라 무려 드립커피가 있는것이 아주 인상적. 기본 녹차도 있다. 딱 실론이랑 얼그레이만 로비에서 가져오는식
심지어 충전 케이블도 제공 ㅋㅋㅋ 빌려주는거
북라이트가 특이하다. 눌러서 빼면 켜진다. 근데 방향이 저러면 옆에서 자는 사람 눈부실듯
콘센트와 USB포트가 한개씩 공평하게 양쪽에 있어서 아주좋았다.
두개씩 총 네개 동시 충전가능
어린이 발받침대도 있다
칫솔치약 제공
벌꿀~~
화장실에 이런 화장품이 제공된다. 뭔가 프로모션 겸 하는듯
샤워, 욕조실 바닥이 참 맘에 드는데
이건 일본 호텔의 거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일단 바닥이 이런 쾌적한 플라스틱 계열의 바닥으로 물이 굉장히 잘 마르는 재질이다.
그래서 밤에 샤워하고 아침에 오면 다 말라있음.
객실은 늘 그렇듯 파나소닉 소형 헤어드라이기. 소형 중에서는 아마 젤 바람이 쎄지않나...
티팟 뚜껑에 달린 안내 ㅋㅋ 주둥이~
내려다 본 창뷰. 왼쪽으로 가면 국제거리. 오른쪽으로 가면 미에바시 역이다
파킹 건물인데 어째 객실같은 창문들인데????
미에바시역. 멀지 않다. 캐리어 끌고도 갈수있는 거리고
그 길에 단보라멘이 있다.
단보라멘은 진짜 가깝다.
#JR규슈블로썸 #호텔 #오키나와 #국제거리 #고쿠사이거리 #미에바시역 #모노레일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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