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여행갈까58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에서 아침 햄버거, 냉차슈우동 먹기 후쿠오카 공항 도착층으로 나오게 되면 공항 완전 반대편이 국내선이기 때문에 국내선으로 가려면 무료 셔틀 버스를 타야한다. 5분정도씩 오는듯하다. 시간대따라 좀 다르지만 자주온다. 그렇지만 그만큼 몰릴땐 타는 사람도 많다. 국제선->국내선 가는 곳에서는 직원분이 안내해주신다. 그렇지만 국내선에서 올때는 알아서 탄다 시간을 보니 공항을 돌아가다가 중간부터는 전용 도로를 타기 때문에 택시보다 빠를듯 하다. 하지만 화물청사 정거장도 있기 때문에 또이또이? 전용도로는 일본답게 약간 아날로그틱하게 아예 철창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구간이 있다. 뭔가 사파리 느낌. 걸리는 시간은 10분 살짝 넘기는 듯하다. 렌터카 업체들은 대부분 여기 국내선쪽에 위치해있다. 그리고 놀란게 아침시간에 국내선은 엄청 사람이 많다. 일본분들.. 2023. 2. 8. [구로카와 여행][온센매구리] 미인탕 있는 이코이 료칸 마패 온천하기 이코이 료칸에 도착했다. 마을길의 끝에 있는데, 온천이 넘쳐나서 그런지 제설을 온천수로 해버리는 클라스를 보인다 ㅋㅋㅋ 와..무슨 석유국같네 내려가면 이렇게 쉬는 곳이 있다. 족욕하거나 앉아서 차마시는곳 소정의 돈을 내고 온센다마고를 가져가거나 소금??을 가져가게 해놓았다. 사탕인가? 온천조합산 우산 들어가면 카운터와 기념품점이 있다. 타올, 입욕제, 마실것 등을 살 수 있다. 나도 입욕제 세트를 하나 사가지고 왔다. 온천마을인데도 입욕제를 파는 광경을 보기 힘들다. 기회있을때 겟또 낱개 이코이 입욕제도 판다. 수건도 판다 구로카와 센베도 판다. 나도 Y샵에서 하나 샀는데 맛은 흠,, 도라도라의 도라야끼를 더 추천한다. 복도 끝에서 남탕은 바로 들어가고 여탕은 2층으로 올라가면 있다. 들어가면 약간의 쉬.. 2023. 2. 8. 1월 말의 구로카와 온천마을 가보기: 카제노야= 바람의집=온천 안내소, Y샵(고토사케텐), 라무네 사이다, 리락쿠마 상점, 도라도라 도라야끼 샵, 우후후는 폐점함 1월말에 남쪽에 위치한 후쿠오카에서는 눈이 잘 안오는 편이지만 이때 폭설이 내리는 시기가 있다. 이때를 조심하자. 결항되는 경우도 많다. 눈이 안와도 후쿠오카, 구마모토까지는 눈이 전혀 안오다가, 구로카와 딱 들어서는 순간 폭설 블리자드 충공깽인 경우가 있다. 나도 보면서 신기했다... 코너 내리막에서 ABS가 작동되는 모습. 여기서 바로 옆에 대고 체인 낌 비만 내렸지 별로 안춥다고 생각했는데 구로카와소 한국인 직원분이 반드시 올때 스노우 타이어 혹은 체인이 있어야한다고 했다. 반신반의했지만 큰돈 들여서 샀다. 결론은 뽕 제대로 뽑았다. 그리고 마음이 너무 편했다. 진짜 거짓말처럼 구로카와 접근하니까 눈오다가 카제노야 근처에 와서 블리자드를 만났다. 브레이크와 함께 바로 ABS 발동되고 미끄러져서 내려.. 2023. 2. 7. 현재 일본방문시 visit japan web에서 검역정보 QR코드 사라짐 오늘자로 visit japan web에서 검역 패스트트랙을 등록하여 심사완료되었다. 하지만 QR코드가 더 이상 입국시 필요하지 않게 되어 없앴다고 안내되었다. 12월까지만해도 입국시 가장먼저 파란색 화면인 사람들과 그외로 나눠서 안내하고 QR코드를 찍게했는데 이제는 앉아있는 분들께 파란색 화면만 보여주고 바로 빠르게 넘어간다. 어차피 파란색으로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소화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입국 #72시간음성확인서 #QR코드사라짐 2023. 2. 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