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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여행갈까58

[구로카와 여행] 파티세리 로쿠 디저트 샵 카제노야 올라가는 길목과 노조엔 료칸 옆 코너에 위치한 파티세리 로쿠. 슈크림빵과 푸딩이 그렇게 유명하다매? 9시~5시 영업 여러가지 선물용 패키지를 많이 판다. 좀 차별화된 걸 사가고 싶다면 면세점보다는 여기서 사는걸 추천한다. 왜냐면 어지간한 과자는 다 면세점에 있지만 여기는 개인영세업자라 여기서만 판다. ​ 저게 여기 시그니쳐 슈크림빵이다. 주문하면 완성된 슈크림 빵에 튜브를 꽂고 뿍 뿍 눌러서 슈크림을 채워주신다. 아무래도 빵과 크림의 온도가 다르고 크림이 습윤하기 때문에 빵의 바삭함을 유지시키려고 그러시는듯. 일종의 퍼포먼스도 돼서 재밌긴하다 푸딩을 세개 샀다. 어떤 분 리뷰에 한개만 사먹었더니 아쉬웠다고 해서 ㅋㅋㅋ 하지만 1박 이상 할거라면 어쩔수없이 온천마을을 또 들르게 되기 때문에 먹어보.. 2023. 3. 3.
스카이다이브 하와이에서 스카이다이빙 해보기 Skydive Hawaii 이게 여기 상호다. 국내 kk트레블이나 네이버 등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며 평이 제일 많아서 여기로 했다. ​ 오아후의 가장 북단 해안가에 위치한 딜링엄 공군 기지 바로 옆에 있으며 두개의 스카이다이빙 업체가 이웃해서 한 활주로를 같이 쓴다. 네비찍고 가면되고, 구글맵이 잘 알려준다. 가는길은 뭔가 공군스러운 느낌이 나는, 외진곳이다. ​ 나는 8시반인가 예약했는데 10시 20분에 뛰었다. 오전 내에 빠르게 끝내고 싶다? 그러면 무조건 첫타임으로 예약하고, 8시 개장 맞춰서 오면 된다. ​ 선착순으로 온다고 먼저 뛰는거 결코 아니니 개장하지도 않았는데 미리 올 필요는 없다. 그냥 굳게 잠긴 문 앞에서 대기탈 뿐이다. ​ 나도 개장 전에 왔지만 앞선 타임 예약자들 다 뛰고 뛰었다.. 2023. 2. 28.
[구로카와 여행][온센매구리:뉴토테가타] 야마미즈키 온천에 마패 온천하러 방문하기 구로카와 온천에서 탑 물 좋기로 유명하다는 야마미즈키 온천에 마패를 사용하러 와보았다. 확실히 마패객들 때문인지 버스를 기다리는 대합실 건물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쓰이지 않았다. 안에는... 기다릴 수 있게 돼있긴 한데,,, 뭔가 반은 창고화 되어있었다. 니혼의 우채통 특이하게 끌차 손수레 격납고가 있었다. 그 와중에 또 손수레가 접히는 스타일 ㄷㄷ 기술력 굿 뒤돌아본 주차장. 여기 길로 들어가면 정문이 나온다. 나야 뭐 블로깅도 하고 구경겸 정문으로 갔지만, 바로 온천마패를 쓰려면 언덕 내려와 주차장 도달하기 전에 빠지는 길로 가면 된다. 뭔가 인도같기도 하고 찻길같기도 한 길이 있다. 바로 이길이다. 일본어로 팻말이 있지만 차에 탄 상태로 도착한 나로써는 이걸 구글번역을 갖다대기도 멀어서 그냥 주.. 2023. 2. 13.
[구로카와 여행][온센매구리] 야마비코 료칸에서 온천 마패 사용하기 마지막 코스로 구로카와소에서 아주 가까운 옆 료칸인 야마비꼬에 왔다. 가깝지만 료칸 마을 특성상 부지가 크고 도로는 둘러가기 때문에 차를 타고 메인도로에 살짝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식으로 왔다. 주차장은 아주 넓다. 애완견 동반 가능 료칸으로 특이한데, 이렇게 개를 매두는 곳도 있고, 애완견 욕탕도 있다 ㄷㄷㄷ 들어가면 로비가 있고 안내 받아 우측 통로로 나가서 좀 가면 온센매구리용 노천탕이 나온다. 내부가 넓고 쾌적하다. 여기도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는 듯하다. 밖으로 나가 아케이드를 지나 내천을 건너 있는 별관과 이 건물 자체의 본관으로 나뉘는 듯하다. 별관 역시 안에 들어가면 뒤쪽으로 또 나가는 문이 있고 제3의 건물이 있는 것 같았다. 거기까진 못가봄 온센매구리 탕으로 가는 길이 아름답게 꾸며져있..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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