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이끼터널

주차는 여기에 하고 걸어가면 딱이다. 바로옆임

이끼터널은 터널이라기보다 산사태막으려고 양옆으로 시멘트 45도 벽을 세운 방벽느낌이다.

요기 선사 유물전시관에서 화장실 갔다갈 수있다, 화장실 깨끗,

이쪽에 차 대도 되고, 더 가서 카페 옆 공터에 차 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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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피해 나무 밑에 차 댄거 넘 웃기네

깨끗한지 나비들이 꽤 날라다닌다. 인간도 무서워하지 않는지 날아가지 않는다.

이곳은 말그대로 도로고, 양옆이 흰색실선 처리돼있다. 그래서 법적으로는 여기에 차를 주차하더라도 불법이 아니다.

그렇지만 포토스팟이고 모두가 차 없는 깔끔한 대칭형 터널을 찍고 싶어한다. 그러니 이 터널안에 오토바이랑 차를 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특히 오토바이... 이근방이 오토바이들 라이딩 많이 하는 곳이라 이곳도 많이 지나간다. 구경한다고 여기에 오토바이 세우지 않으면 좋겠다.

#이끼터널 #단양 #일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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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만천하로 넘어가려면 이 이끼터널을 반드시 지나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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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를 훼손하지 말아달라고 써있지만 관리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사실상 반이상은 훼손된 상태다. 사람 팔이 닿는 높이까지는 그렇게들 OO 러브 OO 이런걸 이끼 위에 써서 이끼가 다 훼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