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코리아패러글라이딩

주차장 넓고 산을 올라와야하는데 안쪽에 위치한 편이나 더 안쪽까지 가야하는 업체들도 많다.

단독 활주공간을 써서 파일럿이랑 매치되면 출발을 바로바로 하는편.

팬션도 같이 하시고 뒷편에 도깨비 카페가 크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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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챔피언 먹으신 분이 파일럿 중 한분. 럭키하게 나는 평이 많던 스폰지밥 파일럿이랑 했고, 아내는 뚱이 무릎보호대 쓰시는 챔피언분이랑 했다.

 

접수후 안내문 서약서 쓰고 옷을 덧입는다. 신발은 워커류도 좋지만 굳이 그럴필욘없고 낙하산 강하나 스카이다이빙과 다르게 패러글라이딩은 기류를 타거나 공중 부양해서 바람이 그리 쎄지않다. 그래서 운동화로 충분.

 

 

2층은 앉아서 구경할수있는 카페로 음료는 오른쪽에 카페에서 시켜 올라간다. 비행하면 할인이 들어간다.

 

 

 

 

 

본인이 평소에 비행기 멀미는 안해도 차는 좀 하거나 배멀미는 좀 한다 싶으면 반드시 멀미약 먹길 추천. 본인은 VR로 비행게임도 해서 단련된줄 알았지만 회전축이 작은 낙하산의 경우 매우 멀미한다... 헬기도 멀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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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멀미약을 스카이다이빙때보다 두배로 먹었는데도 1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비행해서 그런가 멀미도 하고 불안패닉도 옴 ㅠㅠ

대기 할줄 알았는데 역시 미국과 달리 빨리빨리의 나라 한국이라 빨리 비행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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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친절도도 좋음.

접수후 안내문 서약서 쓰고 옷을 덧입는다. 신발은 워커류도 좋지만 굳이 그럴필욘없고 낙하산 강하나 스카이다이빙과 다르게 패러글라이딩은 기류를 타거나 공중 부양해서 바람이 그리 쎄지않다. 그래서 운동화로 충분.

2층은 앉아서 구경할수있는 카페로 음료는 오른쪽에 카페에서 시켜 올라간다. 비행하면 할인이 들어간다.

본인이 평소에 비행기 멀미는 안해도 차는 좀 하거나 배멀미는 좀 한다 싶으면 반드시 멀미약 먹길 추천. 본인은 VR로 비행게임도 해서 단련된줄 알았지만 회전축이 작은 낙하산의 경우 매우 멀미한다... 헬기도 멀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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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멀미약을 스카이다이빙때보다 두배로 먹었는데도 1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비행해서 그런가 멀미도 하고 불안패닉도 옴 ㅠㅠ

대기 할줄 알았는데 역시 미국과 달리 빨리빨리의 나라 한국이라 빨리 비행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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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친절도도 좋음.

 

 

 

 

 

 

 

 

 

막 달려서 기류를 타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출발전에 낙하산을 먼저 바람에 실어서 띄운다음 그 기류에 두둥실 떠가는 느낌이다.

그러니까 허리 세우고 달리라고, 너무 전력질주 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그러다가 파일럿 안면 앨보로 강타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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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차타고 올라오면 직원이 사진 찍어준다고 포토존으로 안내한다. 이분들은 사진찍는게 업이라 혼신을 다해 찍어주신다 ㅋㅋㅋ 한국맞춤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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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서 타는 대기가 길어질경우 비행 전에 사진을 찍는경우도 있다한다

두개의 관광지가 연계할인을 하고있었다.빛터널도 가고싶었지만 동계 2시 오픈, 하계는 5시인가 오픈이어서 포기

atv 할인.무려 40퍼 ㄷㄷ

2층 라운지다

여기서 멀미 가라앉히면서 구경하면 짱. 뷰 굿

다시 돌아오는 팀도 있지만 보통은 여기서 출발해서 빙빙 돌고 놀다가 저어어 아래 논밭같은데에 내려앉고 거기서 정리해서 작은 1톤 트럭타고 올라온다.

수많은 업체들과 비행구역을 같이 써서 착륙장이 다 다르다. 여긴 다른곳

우리는 여기다. 주황 낙하산 위치한곳ㅋㅋㅋ 몬가 좀..공터같지만

혼자 낙하산 전용 가져와서 타시는 분들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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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패러글라이딩 처음이라면 소프트한거부터 하길 바라고 익숙하고 아 이정도면 멀미안하겠네하면 익스트림이나 스페셜 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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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직접 조종하면 멀미.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파일럿 분 말로도 그렇고, 이게 회전을 시켰다가 놓는다고 바로 멈추거나 그런게 아니고 기류를 읽고 타야하기 때문에 더 멀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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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버킷리스트완료 #멀미 #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