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nautica / 서브노티카 심해 탐험 게임

서브노티카 1을 해보았다.

이 게임은 2014년에 나온 게임으로 아는데

지금도 그래픽이 매우 훌륭하고

인터페이스도 아주 간결하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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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자유도와 맵 크기가 굉장히 광활하다.

그만큼 탐험이 끝이 없으며 길 찾기도 상당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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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심해를 탐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오랫동안 하며 즐기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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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스토리도 나름 탄탄하고 스케일도 크다.

할것이 많은 게임이라 처음엔 뭐부터 해야하는지 막막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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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지고 있는 것부터 활용하는 것이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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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장소와 생명체들이 나올때마다 스크린샷을 안찍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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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2014년 게임이지만 무려 VR을 인식한다는 것. 스팀VR이나 오큘러스 프로그램을 켜는 것만으로도 인식이 된다. 퀘스트링크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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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이다 보니 VR로 하면 감상이 무려 10배는 풍부해진다.

공포감 역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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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비아탄급 생물들은 VR로 보면 완전 입체로 보이기 때문에 그 크기를 실물처럼 느낄수있다.

VR 강추.

내 경우엔 좁은 동굴을 탐험할때는 워낙 360도로 돌다보니 살짝 어지럽기도 하고, 모니터로 보는것이 한발 물러서 보는 것이라 더 길 파악하기 수월했다. 그래서 3D평면과 VR을 왔다갔다 하며 했다.

 

 

광활한 스케일, 심해 구현

뿐만 아니라

외계행성이라는 설정에 의한 모든 식물, 동물들의 새 디자인이 정말 칭찬할만하다.

또 있다. 장비, 탈것, 건물들의 미래지향적인 깔끔한 디자인. 물 속에 나만의 도시를 지을 수도 있다.

이런 회사는 돈쭐을 맛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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