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Us Mars

얼마전 에픽게임즈에서 무료 배포하여 알게 된 게임.

왜 이런 게임을 이제 알게되었을까

그런 의미에서 무료배포는 홍보효과가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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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탐험을 끝낸 나에게 다음은 우주탐험이 되었다.

아, 일단..

정말 풍경이 끝내준다..

그래픽도 화려하고, 정말 볼거리가 많은 게임이다.

 

우주 유영중 외부 셔틀 모습.

가까이서 보면 이런 텍스쳐를 볼수있다.

우주선의 탑승선의 경우 나중에 지구 진입을 위해 고열을 견디게 만들어진다.

그런 의미에서 세라믹 소재가 쓰이는데 그런 모습을 디테일하게 묘사해서 너무 좋았다

 

이 게임의 묘미는 바로 런칭 시퀀스.

우주선의 발사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이를 실감나게 느낄수있다.

VR이 지원되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사실 평면 입체로 플레이해도 충분히 어지러울만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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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런칭 시퀀스랑은 당연히 복잡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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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게임도 칵핏 콘솔을 간략화한 게임이 많은거처럼 이것도 그렇다.

방열판. 가스압으로 동체의 거동을 조종하는데, 그 분출 구멍들도 디테일하게 배치되어있다

최대한 멀리가본 모습.

멀리가도 일정 거리 이상 늘어가면 멀어지는 느낌이 안나고,

산소양 제한으로 인해 시간 제한이 있어서 엄청 멀리는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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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표면의 광활함과

화성의 중력 표현도 인상깊었다.

화성은 지구 중력의 1/3 정도인데 이게 뛰는 모습을 통해 묘사된다.

제자리 점프는 지구보다 많이 뛰는데 그렇다고 전력질주할때는 질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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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 스토리로 알고있다. 그중 두번째 작품이다. 달에서 화성으로 떠난 Outward 팀을 좇아 화성으로 갔다가 지구로 돌아가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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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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